솔직한 리뷰 랍스터 베스트 모아모아~

NO.1

[쿠팡 직수입] 캐나다산 바닷가재 자숙 대 5입 (냉동), 2kg, 1박스

사용자 Review

* 2021.05.04

큼직한 랍스타 5마리가 왔습니다

배송도 아주 신선하게 드라이아이스 두개가 들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배송이었습니다

크기보시라고 295ml칠리소스 병과 함께 찍었습니다

버터구이 2마리 찜 3마리해서 식구들과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기는 크고 통통해요 껍데기 벗겨내고 나면 양은 별로 없지만ㅋ

딱 질리지 않을 정도의 양이어서 다른 음식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음 질려서리ㅋ

넘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 2020.12.24

골드특가에 2kg 랍스터 5마리가 43000원.

크리스마슨데….지긋지긋한 2020년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슨데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보내고 싶었어요ㅋ
제발 빨리 가라 2020년아!
욕 아니에요 ㅋㅋㅋ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특가로 직접 매입해서 파는거니 평타는 칠 거 같아 샀는데 맛 아주 괜찮습니다.

익혀서 오는거라 10분정도 찜솥에 쪘어요.
껍질위에 살 올려 꾸미면 멋지겠지만 그것보다 편하게 먹는게 좋아 살만 쏙쏙 뺐네요.

집게살만 모으니 크게 한접시
나머지 몸통 살은 프라이팬에 넣고 버터에 설탕 찹찹 뿌려 허니버터 스타일로~~~~~

꼬리살이 특히 쫄깃쫄깃 대박 맛나요.
집게살은 생물보다 쫄깃함은 약간 떨어지는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전 버터구이가 달달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내장이랑 빨간 알도 넉넉히 들어있어요.

성인 3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

생물에 비하면 2%부족하지만 쪄서 오니 간편한데다 가격이 진짜 고마워서 특가 나오면 또 사려고 합니다.

2021년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Merry Christmas ~~~

* 2021.03.01

갑자기 오밤중에 랍스타가 먹고싶어 새벽배송 주문했고 마침 주말연휴라서 신랑하고 오붓하게 먹게되서 3마리 먹어봤는데 뻑뻑하고~ 질기고~ 싱겁고~ 그닥입니다~!!

저렴해도 맛있는 건 맛있던데
제가 이용하는 롯*마트에서 11000원정도 판매하는데
간혹 저녁타임때 회원가 7800원에 판매해요
사이즈도 쿠팡꺼랑 비슷한데 짭쪼름하고 맛있던데

홈쇼핑것도 몇번이나 먹어보고 쿠팡 것도 먹어봤지만
일단 싱싱하지 않네요~
랍스타는 작아도 싱싱하면 다 맛나던데…
치즈를 얹거나 양념하면 모를까 저처럼 그냥 먹으면
맛없을 듯~

홈쇼핑도 보면 방송에서는 탱글탱글한거 보여주고
직접 배송받아보면 뻑뻑하고 살도 쪼그라들어 맛도 없는데다가 짜고 앞으로는 두 곳에서는 주문안할겁니다!!
49000원이 아까워요~!!

별 3개는 새벽배송 기사님들께 감사해서 드렸네요

쿠팡최저가 : 51,000

NO.2

[쿠팡 직수입] 캐나다산 바닷가재 자숙 중 5입 (냉동), 1.75kg, 1박스

쿠팡최저가 : 45,000

NO.3

블루씨푸드 캐나다 랍스터 테일 3미 (냉동), 330g, 1팩

사용자 Review

* 2021.01.24

재료가 고급지면 뭘합니까 똥손인것을…
손질까지는 잘 했는데
랍스터를 퍽퍽하지 않게 조리하는 법은 모르겠더라구요

참.. 두마리를 먼저 썼는데 하나는 똥 있을 부위에 모래가 잔뜩 있어서 찌걱거리길래 등판째 다 떼어내버렸어요
하나는 게 내장처럼 고소해서 놔뒀구요

파스타에 넣었는데 맛과 풍미를 못 살려서 넘나 아쉬워요

* 2021.01.03

약 3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구요
생각보다 짜니 해동할때 물에 오래 담가놓으시거나 두번정도 물 갈아주시면 더 맛있게 먹을수있을거같아요
300g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잘 안되시겠지만 보통 여자손보다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동이 잘 안되면 살이 잘 안떼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시킨지 바로 와서 다음날 바로 스테이크랑 잘 해먹었습니다~

* 2021.03.18

냉동돼고 손질까지된거는처음사보네요 맛있어요

쿠팡최저가 : 29,410

NO.4

싱싱특구 자숙 랍스타 (냉동), 500~600g, 1마리

사용자 Review

* 2021.03.20

역시 배송 받을 때마다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로켓배송 ㅠㅠ

오전에 문열면 항상 도착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족들이랑 먹으려고 구매 했는데 포장이 너무 고급지게 되어있어서 지인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크기도 생각보다 훨씬크고 우선 겉으로는 비린내 전혀 안나는거 같아요!

맛은 먹어보고 추가로 남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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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랍스타를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한참 고민했지만 역시 갑각류 킬러인 우리가족들….

랍스타 맛 좀 느껴보자며 다른 재료 추가 안하고 쪄서 먹기로 했어요!

요즘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집밥만 먹었기에 기대가 엄청났는데

찐 후에 먹기 좋게 손질하려고 반 갈랐는데… 이럴수가….

사실 기대를 엄청 많이 했어요 얼마만에 먹는건지…

한편으론 냉동 제품이라 살이라도 앵간히 있으면 다행이겠다 싶은 걱정이 있었는데

세상에 살도 차있고 영론한 알들이 꽉차있었어요 ㅠㅠ 너무 좋아 ㅠㅠ

손질되어있는 랍스타가 아니라 통 랍스타를 냉동해서 그런가

살도 퍼석하지 않고 비린내도 전혀없고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밖에서 사먹으려면 일이십만원돈 줘야 할텐데 너무 좋아ㅠㅠ

진짜 진짜 잘 먹었습니다!

* 2021.01.01

홈쇼핑에서 잔뜩 사서 먹고난후 생각나서 구매했어요.
물론 홈쇼핑보다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상품이며 배송은 대만족이었습니다.특히 배송은 로켓프레시이다보니 짱이었죠.

#가격:500-600내외 24900원*4
600-700내외 27900원*2

#크기:홈쇼핑 500g내외상품을 먹어봐서 비교하자면 500에서600그램은 비슷해요.
700g내외는 확실히 커요.

#맛:랍스타살도 쫄깃거리고 맛있어요.
비리지도 않고요.

우선 대게나 꽃게에 비해 손질이 편해서 좋아요.

갈릭버터만들어 치즈뿌리면 짠맛이 가려져 좋더라구요. 물론 그냥먹어도 맛있어요^^

제작년 다른곳에서 난생 처음 활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얼마나 먹었던지요. 그 맛에 반해 그후로 또 갔었다는..ㅠㅠ 그리고 또 생각나서 가고 싶더라고요 ㅎㅎ

아..그 활랍스타맛 기억 나지 않아요 ㅋ 그냥 오늘 산 내손에 있는 랍스터 맛도 아주 만족입니다^^

가격만 일이천원 할인해주시면 너무 만족스럽겠지만 예약구매도 아니었고요 ..다음날 바로 배송에 뿌듯합니다.

새해첫날 기분좋은 특별식이었어요.

ㅡ이상입니다 –

* 2021.01.01

이런 비싼?음식은 잘 사먹지 않던 저였지만
병만족장님 덕분에 크게 돈쓴다 생각으로 이전에 여기는 아니고 다른곳에서 시켰을때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었기에
이번에는 요기서 주문해봤는데 일단 비쥬얼은 좋아보이네요!!
물론 맛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싱싱하고 질 좋은 상품들 많이 많이 파시길 바래요!

쿠팡최저가 : 24,300

NO.5

캐나다산 활랍스터, 450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2.28

토요일 오전 7시 이전 배송 보장이었는데, 전날밤인 금요일 자정 무렵 배송받아보았습니다. 배송 상황은 금요일 오후부터 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취뽀한 기념으로 뭔가에 홀린듯 난생처음 랍스터를 주문했습니다.. 기왕 돈쓰는거 가족들에게 모자람 없이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대충 600그람짜리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큰 것도 아니더라고요) 이 정도 크기면 1인 1랍스터 하기에 충분한것 같아요!

죽어서 왔다는 후기가 종종 있어 배송을 좀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신선하게.. 미안하도록 잘 살아왔습니다 ㅠㅠ 저희 집이 강서구라 공항에서 짧은 시간이 걸린 덕도 있을것 같아요!

손질은 수돗물에 아무리 담가두어도 소용없어요.. 넘 팔팔해요.. 보고 있어봐야 두려움과 죄책감만 가중될 뿐입니다. 기절을 시키시려거든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랍스터 살이나 꼬리 요리만 먹어봤지, 이렇게 웅장한 생명체를 직접 손질하기는 처음이라.. 넘 힘들었네요.. 다음부터 활랍스터는 못시켜먹을것 같아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손질도 잘 마치고 아주 멋진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 마리는 받자마자 바로 꼬리살 손질해서 횟감으로 냉장에 숙성시켰고요, 나머지는 아이스박스채 그대로 베란다에 내놨는데 다음날 오후까지 멀쭝하게 살아있더라고요.. 안에 아이스팩과 행주가 잘 덮혀있어서 신선도가 잘 유지되는듯 했습니다.

꼬리부분 끓는 물에 아주 살짝 30초 정도만 담갔다가 얼음물에 냉수마찰해서 껍데기만 벗겨낸뒤 종이호일이나 유산지로 감아 냉장고 하루 숙성해보세요. 생선회가 필요없는 아주 신선하고 쫄깃한 랍스터 회를 맛보실 수 있어요. 간장에 와사비 좀 풀어서 찍어먹음 맛나구요.

찜솥에 쪄서 조리한 경우엔 머리 부분은 내장만 박박 긁어서 모으고, 양파 찹해서 넣고 밥이랑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이랑 김가루도 넣고요. 소금 간 조차 안했는데 감칠맛이 ㅋㅋㅋ (밥 두공기에 내장 세 마리 기준) 식당에서 사먹는것 못지않게 꼬수워서 넘 맛있게 먹었네요. 감탄감탄

꼬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갈릭버터 만들어 바르고 모짜렐라 얹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드시면 돼요! 이 때 너무 오래 돌리면 살이 좀 질겨지는것 같아요. 저는 꼬리 두개 넣고 20분 돌렸는데, 15분 내로 해도 충분할것 같더라고요. 찜솥에서도 10분 이상 찔 필요 없는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다리만 모아넣고 끓인 물에 신라면 끓여 먹었는데 ㅋㅋㅋㅋ 라면마저도 고급진 맛입니다 ㅠㅠ 비린내 하나도 없고 넘 맛있게 잘먹었어요. 물론 찔 때는 비린내가 좀 나요, 물에 소주 좀 넣고, 레몬 썰어서 같이 쪘더니 잘 잡히더라고요. 꽃게 뭐 이런거 쪄먹을때 온집안이 게 비린내 진동하는거에 비하며눈 랍스터가 과연 고급 재료이긴 하구나 싶었네요.

이 가격에 세 식구가 이렇게 포식하다니 어디 레스토랑 갈 일이 아니네요 정말. 단점이라면 손질과 요리과정이 조금 (많이) 귀찮고, 쓰레기가 어마무시 나온다는것 그리고 랍스터 죽일때 죄책감이…. ㅠㅠ 집게발은 정말로 깨부시기 어려워요 칼등으로 내리쳐도 안깨지더라고요. 정 도구가 없다면 주방 가위 가운데에 병따는 부분으로 찝어서 깨시는게 가장 효과적이고요, 많이 힘들지만 가위로 조금이라도 잘라내야 살 발라먹을수 있습니다. 혼자 지지고 볶고 한 상 차리느라 넘 힘들었지만 맛으로 충분히 보상이 되는 식사였어요. 엄마와 동생이 맛나게 먹어주어 더욱 뿌듯 🙂

랍스터 요리 도전해보고싶은 분들께 구매 추천 합니다 ~~~

* 2020.12.25

크리스마스이브 가족 식사용으로 주문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싱싱하게 모두 살아서 왔고 크기도 큼지막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2020.12.30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가족과 보내면서
뭔가 특별한? 저녁시간 보내고자 주문하였습니다
전날에는 다 품절이라 아쉬웠는데 운좋게 당일 입고 주문성공

자숙 아니고 활이라 조금 무서운 마음이 있었는데
역시나.. 박스를 열고 눈이 마주쳤는데 생각보다 크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집게발은 왤케 뚠뚠한지 ㅠㅠ 분홍행주 같은게 덮여와서 뭔지 모르겠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2마리 구입하였는데 2마리다 덮여왔습니다.. 뭔가 나름의 보호용이라 생각했어요..
어찌 손질하면 좋을지 많이 찾아봤는데 배송 온 상자 채로 민물을 담가놓으면 기절?한다는 글에
상자 가득담아 20분 정도 뒀다가 꺼내서 씼었는데…! 깨어있어서 칫솔로 씼다가 개깜놀 했습니다 ㅠㅠ
배 씻을려고 뒤집어서 씼으니까 그때 기절한건지 더 안움직이더라구요..

대충 쓱싹하고 큰 찜통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넘 묵직해서 무거움 + 움직일까봐 무서움 + 산채로 넣을려니 죄짓는 마음이 섞여 복잡한 마음으로 뚜껑을 닫았습니다.. 15-20분정도 쪄야한다해서 20분정도 찐것 같아요
집에서 랍스터를 먹기는 처음이라.. 도구 같은거는 당연 없구 유일한 가위뿐…! 몸통 꼬리 다리는 손으로 분리하고 가위로 깨어 먹으려는데 와… 집게발 돌덩이더라구요 ㅋ.ㅋ 어찌저찌 깨어서 뿌셔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게와 새우랑은 또 다르게 쫄깃탱탱한게 존맛탱이였습니다ㅠㅠ 또 먹고 싶네요.. 어수선한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총총..

##결론 : 활랍스터라 무섭고 귀찮지만 다 잊을만큼 쫄깃탱탱 존맛탱
(+ 살아있을때는 구경만하고 사진은 없네요 ㅎ..ㅎ)

쿠팡최저가 : 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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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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