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없어서 못 판다는 페라가모! 베스트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어떠셨나요??

 

이글 읽으시는 분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페라가모 상품 알아보면서 살펴보니 아래 상품들이 가성비도 좋고 인기도 많은 상품들이더라구요.
 
자, 그럼 상품 리스트 한번 보실까요?

 

NO.1

 

페라가모 인칸토 참 EDT,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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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8.01.02

오늘 이시간에는 시간여행을 한번 떠나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그때가 가만보자..
저의 23번째 생일날이였습니다.
그때 받았던 선물이 이 향수였습니다.
제 인생의 첫 향수라는 얘기입니다.

지독한 화장품과 각종 향수 냄새가 뒤섞인 백화점 1층을
머리 아프다는 이유로 싫어했던 저였습니다.
인위적인 향기를 딱히 선호하지 않았고
향수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었기에
향기는 둘째치고 그때 당시에는
"먹지도 못하는걸 왜샀지?..그냥 그 돈으로 삼겹살이나 사주지…" 하고
속으로 못난생각을 했던것같습니다.

곁에 있을때 소중함을 알지 못하듯이
이 향수 또한 내것일때
자주 애용해주지 않았고 방치해두었으며
불꺼진 텅빈방에 외롭게 홀로 두었습니다.
그런 소리없는 기다림의 날들이 의미없이 지나갔을테고
먼지를 뒤집어쓴채 몇해가 지나 쓸쓸하게 분리수거통에 버려졌겠지요.

그리고는 한동안 잊고 지냈던 향수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정품이 아니거나,
무언가 좀 다르겠지 했는데
예전에 맡았던 그 향과 똑같습니다.
누군가는 향기의 지속력이 짧아 싫다고 하지만
저는 되려 짧은 지속력이 좋습니다.
장농을 열었을때
내 옷가지들 깊숙이 베인 이 향기가 확 쏟아져 나온다면
옛기억에 눈물이 나올것 같아서 입니다.
저에게 이 향기는 곧 그 사람입니다.
마치 삼겹살을 먹고나면 콜라가 땡기듯이
그냥 그렇게 당연하게 떠오르는 기억입니다.
적당히 치고 빠질 줄 아는 이 향수 때문에
저는 오늘도 예고없이 울컥 올라오는 눈물을 참아냅니다.
이렇게나 달콤한 향이 미치도록 좋은데
그땐 왜 좋다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바보같이 이제야 압니다.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퍼퓸이었다는것을…

그때 당시 남자친구에게 뭘 이런 비싼걸 샀냐고
잔소리했던것같은데
그때에도 쿠팡이 있었더라면 양도 3배나많은것을
단돈 2만원에 살수있었을텐데…하는 현실적인 생각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그냥 그때 생각이 나서 사봤습니다.
추억은 돈으로 살수없다 하였지만
돈으로 추억을 불러올수는 있었습니다.
추억은 여러 가지 경로로 우리를 깨닫게 합니다.
가끔 길을 지나치며 만나는 누군가의 얼굴에서 만나기도 하고
우연히 맡은 향수 냄새에 생각나기도 하고
무심결에 보게 되는 오래된 사진에서도 추억은 문득 떠오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살다보니 좋았던 기억도, 안 좋았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보니 모두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 향수 또한 저에겐 좋은 추억입니다.
그리고 아픔이고 슬픔이고 후회이자 그리움 입니다.
추억을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는 것.
그러한 심리현상을 무드셀라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영상편지 한통 띄워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To. 너에게..
끊어진 인연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하겠다.
늘 내게 머물러있지만 손을 뻗어도 잡을수 없는 향기처럼
너도 그렇게 흩어져 버렸고
흐릿해져가는 기억속에서도 여전히 또렷하게 남아 내곁을 맴도는구나.
외롭게 혼자 둬서 미안했고
너의 소중함, 그리고 너의 진짜 향기를 깨닫지 못한채
그렇게 그냥 널 보낸것도 전부다 미안해
이제와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잘 지내니?

난 아직 아닌데

네. 사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선곡은
박원 의 "all of my life" 입니다.
오늘도 인칸토스러운 달콤한 밤 되세요

* 2018.04.06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주문 27일 화요일 도착
파손 누락없이 다른 상품과 함께 잘 받았어요

● 작년 12월 중순에 주문 후 두번째 주문 입니다

● 작년에 주문한 향수 조금 남아있고 엄마와 함께 사용해서
주문하려 하는데 가격이 자꾸 조금씩 오르길래 기다리다가
조금 내렸을때 바로 주문했어요

● 올리브영 세일중 가보니 100미리 한단계 낮은 향수가격이
쿠팡 100미리 가격 입니다

● 가격 오르지만 않았으면..ㅠㅠ
앞으로 쿠팡으로만 구매 할거에요

● 역시 페라가모는 처음 뿌릴때보다 시간이 지나 점점 잔향이
남을때 더 향이 좋아요

처음 뿌릴땐 시원한듯한 느낌이 먼저 들고 그뒤 시원 달달한데
달달한 느낌이 조금 더 들고 그후론 달달한듯?
플라워 잔향으로 남는거 같아요

● 여성들 인지도에서 페라가모는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여자 지인들 많나면 향수 뿌렸어?괜찮네 하는 사람이 많구요

남자 지인들 만나면 무슨 향수써요?냄새 좋다고 향수 이름
물어보고 향수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없어 합니다

단, 뿌리는 양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펌프가 센편이라 처음 뿌리면 알콜 금방 날라가긴 하지만
펌프가 셀수록 알콜향이 나요

● 5미리 공병에 친정엄마와 저 같이 덜어쓰는데
공병에 담을때 은근 날아가는게 많을텐데도 오래씁니다

자주 뿌리지 않아도 잔향이 엄청 오래가는 향수라
더 오래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될거 같아요

* 2020.01.04

이거슨 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ㅏㅏㅏ(처음엔 이랬쬬)

상품평이 일단 대체적으로 너무 좋아여
이게 츠암 희안한게 남들 다 좋다해도 내맘에 안들면
그만인데 자꾸자꾸 좋다는 글들만 읽다보니
어느새 구매결제를 해버렸습니다ㅋㅋㅠ
향이 가장 중요하지만 저는 향수병도 이쁘거나
독특한게 좋거든여ㅋ
그런면에서 페라가모 인칸토 향수병은 완전 합격이었어여

너무 기대를 한 탓이었을까욤?!
첫날 받아서 칙칙 뿌리고 난 직후
읭ㅠ 이게 아닌디
이거슨 울압빠도 안쓸듯한 아재스킨향?ㅠ뭥미
와 100미리 언제다쓰냐 죠졌네
했고.. 걍 이불에 막 뿌리고
세탁기 헹굼 마지막에 뚜껑열고 죽어랏 뿌려대고ㅡㅡ
어캐서든지 후딱 써서 없애려고 발악했쬬

네네 그랬습니다!
며칠 잠잠하다 아까운 맘에 다시 함 뿌려봤는데
이건 또 머선일?! 첫 느낌과 확 다르게 다가옵니다

ㅡ 중략 ㅡ

↪ 첫날부터 1주일정도는 외면하게 되는 향이었다면
그 후 잔향에 반했고
지금까지 온몸과, 그넘에 이불 컨텐 등등
여기저기 뿌리고 다닙니다!!
비싼 섬유향수겸 향수되겄습니다
일단, 병 자체가 화려하고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그립감이 그닥 좋지않아여ㅠ
몇번을 떨어트릴뻔 발 아작날뻔한거 구사일생으로 면함


쿠팡최저가 : 24,030

 

NO.2

 

[병행수입] 페레가모 인칸토 샤인 향수,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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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8.06

정품 맞는 듯해요~ 아직 어리고 중성적인 이미지의 운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여동생 선물로 구매했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싼거라고 또 사준다고 해도 모셔놓고 아깝다고 못쓰네요 ㅜㅜ
어린 나이의 귀여운 이미지,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원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올영보다 훨씬 저렴하고 빨라서 만족했습니당

* 2020.09.20

시원하면서 상큼한 향이네요~
향은 근방 날아가지만~
좋아요~
샤워하고 뿌리고 나갈때뿌리고
자주뿌립니다 ㅎ
강추~!!ㅎ

* 2017.12.26

첫번 받은것은 분사부분이 고장이어서
다음날 로켓배송기사님 교환해 주셨습니다.
시향 해보니
제겐 안 맞는 향인가봐요.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데
코를 찌르는듯… 매캐하게 단 냄새로
몹시도 신경 거슬리고 머리아픈 향이었어요.
파인애플 향이 거슬리나봐요.
바닐라계의 달달함을 좋아해 버버리성애자 ㅋㅋ인데
향수 추천받아서 혹시나 한번 사봤는데…
헐…머리아퍼 죽는줄 알았어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제겐 별로
첫향은 쎈편 입니다. 굉장히 공격적인 향입니다.
잔향이 진하지 않네요.
그러나 제겐 잔향에도 찌릿하게 거슬리게하는
심기불편한 향이 유지돼서 ….적응 포기…
에효…다시 포근한 버버리로 돌아갑니다.


쿠팡최저가 : 23,200

 

NO.3

 

페라가모 세뇨리나 인 피오레 EDT,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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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최저가 : 59,300

 

NO.4

 

페라가모 인칸토 뉴블룸 EDT,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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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8.07.17

저는 페라가모 인칸토 시리즈를 좋아해요.
특히
불륨 30ml 사이즈를
휴대하기 좋아서 즐겨 구입하지요.
마침
다 써서 알아보는중
50ml가 가격이 좋아 구입하게 됐어요.
대만족입니다.
잘 쓸께요♡

* 2018.03.08

상품평보고향수나미스트 샤워코롱구매했지만향이독해서머리가아프고어지러워서항상구매실패였는데이번엔잘고른것같아요머리도않아프고향이좋아요ㅡ그런데지속력이짧은것이아쉽네요ㅡㅡ그것감소하고쓰야겠네요

* 2018.12.03

한번 써보고 다시 구매한 제품이라 넘 만족스럽습니다! 냄새 너무 좋아요ㅠㅠ 친구들도 다 좋대요!!! 그런데 향이 좀 금방 날아가서 옷에 3번 손등에 1번 목에 1번 머리에 1번뿌리면 오래갑니당


쿠팡최저가 : 17,900

 

NO.5

 

페라가모 인칸토 샤인 EDT 오 드 뚜왈렛,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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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6.12.25

쿠팡에서 물건 산 것 중 최악의 상품입니다
몇일 전 지미추 향수 구입했을 때 너무 만족하여 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 오자마자 뭔가 느낌이 이상~
왜 비닐팩에 싸여있지 않지? 라는 의구심에 향수를 꺼내는순간
뚜껑이 그냥 열리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펌핑 했더니 분출구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액체가 옆으로 새어나오더라구요
제가 향수 모으는것이 취미라 다양한 종류 글구 인칸토 다른제품도 당연 써 봤는데 이건 100% 가짜네요
향도 로켓배송 맞추려고 인위적으로 만든건가 할 정도로 알콜향만 가득합니다
쿠팡 상품평에 이렇게 최악의 글을 적어보긴 처음이네요
선물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베르사체것으로 하려구요
혹 일부러 적는것 아닌가 싶어 제 향수 가지고 있는것 참고로 올려드려요

* 2019.11.21

너무 좋습니다 굉장히 저렴하게 사서 기분이 최고에요
향은 랑방꺼중에 연핑크 향기와 무척 똑같아요 은은하면서
달달한 향 찾으시는 분들 이거 사시는 거 추천해드릴게요
인칸토 전체 향수는 지속력이 좋은 것 같아요 벌써 몇 통 비웠네요
고민하시는 분들 꼭 사보시길 !

* 2017.05.24

너무 좋아요 향도100점 배송기사님 부담갈정도로 친절하셔서200점이구요 향기가 오래가서 더더욱 좋네요^^


쿠팡최저가 : 16,800

페라가모상품!!

요령 안피우고 열심히 했습니다.

상품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페라가모리스트 잘 보셨나요?
 

꼼꼼하게 비교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센스?가 필요하죠~

 앞으로 좋은 페라가모상품 있으면 또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lap가방 #지방시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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