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추천 리스트!!

안녕하세요!!

상품 추천 리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저는 오늘 하루 정말 많이 바쁘게 보낸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상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열심히 고고!

NO.1

귀뚜라미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 KWC-060R

쿠팡 Real Review

* 2020.06.10

로켓 배송으로 하루만에 배송은 되었지만
설치 주문이 밀려서 약 열흘만에 설치 완료 !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 좋았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자체를 처음 써보다보니 여러모로 의문도 많이 들고 걱정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괜찮더라구요.
다들 창문 에어컨의 단점으로 소음을 많이들 얘기하던데….
생각보다는 소음이 덜한 편이었습니다.

파세코와 해당 상품을 놓고 고민했었는데…
일단 개인적으로 설치가 좀 부담되서 해당 상품을 선택한게 컸거든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튜브 영상으로 보면 다들 뚝딱~ 잘 설치하는거 같았지만…
막상 옆에서 보니… '이걸 내가 과연 혼자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는…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부피도 크고 무겁고;;;

파세코2는 아직 모르겠고
파세코 1 모델은 친구가 사용해서 직접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해당 상품이 소음은 덜한거 같았어요…
(그런데 밤에 바람이 많이 불 때 틀어보니…. 장난아니더라는 ㅠㅠ)

대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쁘고… 걱정했던 소음도 생각보다 양호하고….
무엇보다도 선풍기니 냉풍기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시원! 'ㅡ'v

그런데… 좌우 스윙버튼을 눌렀을 때
회전되는 각이 넘 작아요…
처음에 설치 후 가동할 때만해도 안그랬던거 같은데… 불량인지;;;
그 부분은 내일 고객센터 측에 전화해보려고 합니다.

파세코2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1 모델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귀뚜라미 상품이 더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자가 설치 … 부담 안되시는 분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그런거 잘 못하는 사람은 맘편히 귀뚜라미로 선택하세요.
생각보다 빡세보여요 ㅠㅠ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만족입니다.

그런데 곧 장마라는데….

방충망 사이로 비 들어올텐데… 이대로 둬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용a

아무래도 창문형 에어컨이 처음이다보니 여러모로 궁금한거 투성이긴합니다;;

* 2020.06.19

설치 관련 불만
받자마자 전화걸어 설치예약을 했습니다.
다음날 기사님께 연락이 올거라는 답변을 받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 3일후에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예약 누락이 되어서 다시 예약을 해준답니다.
상품평을 읽어봤는데 다들 비슷한 상황인거같더라구요
결국 직접설치를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그럭저럭 쓸만해요 소음이 있지만 뭐 감수하고 써야죠…

그런데 오늘 열흘만에 기사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내일 설치를 해준다시더라구요 오실필요없다고 이미 설치했다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어디서 연락이 오면 기사님이 설치한걸로 답변을 해달라시길래 그건 아닌거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애초에 자가설치하랬으면 쓸데없이 기다릴 일도 없을거고
기사님 방문설치가 3~4일 걸린다는 안내 대신 처음부터 열흘 걸린다면 기대할 일도 없었을 건데
굳이 기사님 설치 해준다는 문구를 넣어서 사람 기대하게 만들고 실망하게 만들고 또 거짓말 까지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품은 꽤 쓸만해요
근데 이렇게 양심을 저버리고 사람속여가면서 물건을 팔고 싶으신지….. 화이팅입니다.. 많이 파셔요

* 2020.06.11

기능적인 면에서는 예상보다 금방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니 나쁘지 않은데 겉에 재질이 좋지는 않아요. 그냥 일반적인 플라스틱 느낌? 일반 벽걸이 에어컨 보다 싼것도 아닌데 실망입니다. 스크레치가 쉽게 날거 같네요.
소음도 작다고는 못하지만 대화에 방해가 될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1단계로 사용할 경우입니다. 그 이상 높일 필요까지는 없는거 같아요. 충분히 금방 시원해집니다.
정말 사실 분들이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할 점은 바로 이거였네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5시간 정도를 돌리고, 다음날 아침에 환기하려고 창문을 여니 창틀에 물이 거의 넘칠듯이 차 있었습니다. 스펀지로 빨아들여 짜냈는데 1.5L이상은 나온 듯 싶네요. 자가 증발식이라더니.. 아직 습도가 높지도 않은데 정말 한 여름에는.. 생각만해도 귀찮은 일이네요. 5시간 돌린걸로 이정도면..

쿠팡할인가 : 61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