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까
나름 운치가 있네요.
요즘 맥북에어13인치2020 많이 보이더라구요~
열심히 고고!
NO.1
Apple 2020 맥북 에어 13 (10세대 i5-1.1GHz quad-core SSD 512GB 맥OS), Silver, 16GB
쿠팡 Real Review
* 2020.05.25
2019형 모델 부터 고민을 해오다 결국 2020년 모델을 쿠팡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전에 일단 현재 제 애플기기 환경과 용처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자랑할만한 것도 아닙니다만,
혹시 저와 비슷한 환경인데 구입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맥 5K 27인치 : 주 사용 데스크탑, 거의 모든 업무 및 개인 용도로의 사용 중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3세대) : 영상 편집(루마퓨전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패드 미니(5세대) : 외부 업무시 필기 노트용/eBook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폰11% 맥스 : 주 사용 스마트폰
아이폰 SE 2020 : 보조폰으로 사용 중,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
아이폰 6 : 그냥 가지고 있는 중
사실 이러한 환경인데 굳이 에어가 필요한가?
아이패드 프로 12.9와 겹치는 것은 아닌가?(실제로 스마트 키보드까지 함께 사용 중입니다.)
라는 질문은 제게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스마트 키보드를 붙이면, 왠만한 노트북으로의 업무를 다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더군요.
트랙패드가 있다고는 해도 확실히 노트북과는 다릅니다.
뭔가 더디고 뭔가 해야 할 프로세스가 하나씩 더 겹치게 됩니다.
이것은 애플이 아이패드에 맥OS의 기능을 모조리 넣어 주지 않은 이유와도 같습니다.
두기기가 모두 맥OS로 가면, 사람들은 둘 중하나를 사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컨데, 이메일에 첨부파일 하나를 넣는 간단한 동작도
노트북으로 하는 것과 패드로 하는 것이 매우 다릅니다.
아이패드로 이게 될 수 있다 정도이지 이렇게 하니까 참 편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는 이러한 행위는 그냥 드랙&드롭으로 끝나죠.
아! 핸드오프 기능이 있죠? 맥으로 작성하다가 패드로 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잘 안씁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핸드오프가 간혹 잘 안먹히는 때도 아주 드물게 있죠.
뭔가 두기기 중 하나를 리부트 해줘야 먹히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활용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계 IT회사에 근무 중으로, 코로나 시국 초반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어쩌면 금년내내 재택근무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든 활용처 그리고 추가 맥북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을 합니다.
재택 근무 중에는, 항상 아이맥 앞에 앉아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잠깐 외근을 나갈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지만, 무겁습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사실 외근을 나가서 사용해야 할 기능은
메일/오피스 어플리케이션 정도인데 회사 노트북 15인치를 들고 나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에어가 필요했다…?!
30%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70%는 그냥 애플 노트북이 사고 싶었습니다.
아이맥이 나름 사양이 좋은 편이라 맥북프로까지는 필요없었고,
적당한 사양에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으니 에어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CPU도 i3로 할까 하다가 메모리를 기본으로 하고 CPU만 i5로 했습니다.
맥북으로 게임을 할 것 도 아니고, 동시에 창 20개 이상 띄워놓고 하는 작업도 없기에
16GB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우저도 크롬보다는 사파리 위주로 사용하니 램의 압박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10세대 인텔 CPU의 성능이 많이 개선이 되어서 인지,
아직까지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항상 띄워져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애플기본/MS아웃룩)
캘린더
사진
메모
사파리
텔레그램
메시지
카카오톡
음악
계산기
뒤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가드
istat menu
마그넷
카페이네이티드
드랍박스
그외 간혹 헤비하게 돌리는 어플리케이션은
아이무비 정도가 있는데 렌더링시 아이맥 대비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긴 하지만,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에어로는 편집만 하고 에어드랍으로 아이맥으로 보내서 렌더링은 아이맥으로 합니다.
발열이 세팅 초기에 약간 있었습니다.
드랍박스 파일 동기화 할때 상당히 심하게 돌아가더군요.
동기화 끝나니 조용합니다.
맥북 에어는 대략 10년만에 다시 들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때도 참 좋아라 했던 노트북인데 역시 어디 가지 않네요.
집에서만 일하는 게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쓰더라도 집앞 카페에 앉아 업무 볼때도 간혹 있는데,
이때 최고의 기동성을 발휘 합니다.
아이패드 12.9에 스마트 키보드 붙이면 에어보다 더 무거워요
그리고 벤딩 이슈 때문에 왠만하면 패드프로는 밖에 들고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애플 맥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앱들의 경우에는 필요 없지만,
그외 사이트들에서 별도 구입한 앱들은 추가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추가 지출이 생겼다는 정도일까요?
패럴럴즈/클린마이맥 등등…
쓰다 보니, 제품의 후기라기 보다는 애플 유저의 잡담 스러운 글로 되어 버렸는데,
사실 별 이유가 필요한가요,
어짜피 다들 여기까지 오셨다면 테크튜브에서 에어 사양이나 장/단점은 다 보고 오셨을꺼 잖아요?
조금 뒤에 사면 더 좋은 사양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요?
이래저래 얼리아답터로 생활해봤는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내가 사용하고 싶은것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지름이 됩니다.
후회 한적도 있습니다만, 결국 내가 고민 해봐야 기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것으로 나올 수 밖에 없더라고요.
쿠팡에서 사는 것을 추천 하는 것은
로켓배송
적절한 파이낸싱(24개월 무이자는 애플 공홈도 안해줍니다)
카드사 즉시 할인
케어플러스 바로 적용(선택에 따라)
묻지마 환불(미개봉/단순 변심 기준)
자, 이제 결제만 하시면 됩니다~!!
* 2020.05.20
아주 맘에 듭니다.
옵션선택이 안되는게 조금 흠이였지만 나름 타협봐서 구매했습니다.
옵션변경해서 오더내리면 4주 정도 걸리는데 새벽배송이라니..
게다가 1시도 안되서 떡하니 와있네요.
와이프 공부한다고 해서 사주는건데 너무 좋아합니다.
골드색상도 아주 세련되고 고급진 도장이라 와이프님이 너무 이쁘다고 완전 제대로 플렉스했다고 하네요.
이번 맥북에어가 저렴하게 잘나와서 가격부담도 그다지 안되었고
상당히 호평이였던 것도 구매하는데 일조했네요 ㅎ
* 2020.05.30
2020맥북에어 역시 주문하기 잘했어요 전 골드가 좋아서
애플워치도 골드라서 색상만 무지 고민하다가 했는데
이쁘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회사에서도 크롬으로 쓰고 그리고 아이폰만 쓰니
맥os사용도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냥 고민은 배송만 늦출뻔
카드 할인에 무이자할부까지 쿠팡에서 사는게 찐이에여!
쿠팡할인가 : 1,990,000
NO.2
아트박스/뷰에스피 뷰에스피 2020 맥북 에어 13인치 전신 외부 보호필름 각1매, 본품
쿠팡할인가 : 16,100
NO.3
[텐바이텐] VSP 2020 맥북 에어 13 전신 외부 보호필름 각1매, 옵션선택
쿠팡할인가 : 23,000
NO.4
플럭스 뉴 맥북 에어 13인치 A1932 투명 TPU 키스킨, 1매입
쿠팡 Real Review
* 2020.05.21
발열때문에 받침대를 사용하여 30도 정도 각도를 기울이면 스킨이 흘러내리내요
* 2020.03.19
엄청 얇아서 좋아요 !
붙이는 건 너무 복잡하고 망할 것 같아서 이걸루 샀는데 짱 조아요
* 2020.05.03
좋아요
쿠팡할인가 : 5,900
NO.5
뷰에스피 2020 맥북 에어 13인치 전신 외부 보호필름 각1매, 1개
쿠팡할인가 : 23,000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후기만 봐도 인기가 많은 게 느껴지네요 ㅎㅎ
링크 눌러 다른 상품도 찾아보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품절대란!! 없어서 못 판다는 맥북에어13인치2020!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또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시원한 차 한잔과 함께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기를~
#
one day one word 함께 공부해요!
え
 
[히라가나 가타카나]
Drag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
에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