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짱 에폭시 리뷰해봐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세요~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고고!

 

 

 

NO.1

 

브이텍 주사기형 투명 4분 에폭시 다용도 접착제 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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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4.01

현관문 고정하는…
이걸 뭐라부르죠???
헐…나 한쿡인 맞나…ㅋㅋㅋ
여하튼 그거(사진 참고) 발로 힘껏 밟아대니…
이사온지 1년만에 툭…떨어지더라구요?!
황당~

이래저래 살펴보니 나사가 3개나 되는데 힘없이 떨어지길래
이상해서 …쪼아봤으나…
원인은 나사가 아니고, 애초에 쇠문에 구멍을 나사보다 크게 뚫어놓아 나사가 전혀 역할을 못하고,
어설피 붙여놓은 순간 접착제가 여지껏 구실을 한거였어요!!!
이런 개같은 인테리어를 봤나!!!
이 접착제가 1년 큰일한거죠~

그래서 방법은 업자를 부르던가(출장비ㅜㅜ)
아니면 초강력 접착제를 바르던가…
(어차피 나사는 소용없음…)

검색, 검색을 거쳐 찾은

'에 폭 시'

쳐발쳐발…
심지어 헛도는 나사 주위에도 쳐발…

4분이면 고정된다는데 거짓말!!!
15분 족히 걸리고 이후에도 몇시간 동안 말랑~
설명서에 적힌대로 최소 24시간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분위기…
진짜 안 건드렸음…

24시간 뒤,
손으로 까딱까딱해보니 꽤 단단하고,
발로 조심스레 움직이니 잘 붙어있음!!!

나사가 소용이 없으니
발로 밟아서 올리지는 말자고 가족들 합의…
3일째 멀쩡하지만…괜실히 못 미더워서
살살 달래쓰고 있음…

나중에 떨어지면 신랄하게 후기 올릴것임!!!

일단 합격!!!
누구 말마따나 현존하는 접착제 중 쵝오~★

★★★★
————–
2주째 무사히 붙어있음!!!
슬슬 안심이 됨…^^

* 2021.02.26

운동화 앞부분이 벌어져 운동화전용 본드를 사서 사용설명서대로 해보아도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짜증이 제대로 였다.

예전에 본 제품을 경험해본 기억이 나서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마음같아서는 순간접착제처럼 벌어진 운동화 앞부분이
붓같은걸로 접착제를 바르고 1분정도만 기다리면 딱 붙어 안떨어지는 접착제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많은 접착제를 구매해보아도 그러한 접착제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구두수선집에 맡겨도 본드로 해결되지 운동화 앞부분등은 본드칠을 하고 바느질로 고정시 수선한다.

이제품은

일단 주사기 입구를 뚝 부러트려 구멍을 낸후 구멍이 확실하게 뚫려있는지 확인하고 두쪽을 동일하게 눌러서 사용할만큼 짠후 잘 저어주고 부착할면에 골고루 바른후 4분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고정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케이스에 따라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것 같다.

일단 본인이 사용한 운동화 앞부분 고정은 이러하였다.
운동화 앞부분이 벌어지면 틈이 생겨서 붙이기가 쉽지 않다.
벌어진 틈에 넉넉히 본제품을 넣고 몇분간 기다린다.
그리고 힘을 가해 틈이없도록 앞뒤로 누르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도저히 견딜수 없을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다 보면 액체에서 => 젤리상태=> 약간 딱딱한 젤리상태가 된다.

약간 딱딱한 젤리상태에서 칼로 운동화가 상하지 않게 예쁘게 성형해주고 다시 앞뒤로 눌러줘서 굳기를 기다린다.

표면에 살짝 바르면 10분안에 어느정도 경화된다.
속을 채우듯 많이 바르면 경화되는 시간이 꽤 걸린다.

아무튼 최종은 플라스틱이 경화되듯 딱딱해진다.

본드처럼 붙인다는 느낌보다는 글루건처럼 덮어서 굳힌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운동화는 견고하게 고정되었다.
등산화는 일부로 앞으로 벌어질곳도 코팅하듯 전체를 둘러주었다.

본인의 사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표현으로 글루건은 단단히 고정되지는 않지만 본제품은 단단히 고정되는 글루건형태의 접착제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어찌됐든 수선집가서 많은 비용들이지 않고 마감이 깔끔히 되지 않았지만 운동화와 등산화 벌어진 앞부분을 제대로 수선했다.
그러고도 아직 용액이 남아있으니 목적한바를 달성하고 남았다. 만족한다^^
^^

#추가후기
자전거 스탠드 고정 용접대용으로 사용했는데 단단히 고정되었네요. 활용도 짱입니다.^^

* 2021.02.21

3000원으로 진공청소기 부활썰!!!

옛날에 산 유선청소기 그때 당시 힘은 최강!! 몇년전 무선으로 새로사고 요즘은 의류건조기 먼지 청소할때 무선청소기 자체를 청소할 때 씁니다.(건조기 먼지 청소는 유선청소기가 최고)

어느날 약간 쓰레기가 담긴 비닐 쓰레기 봉지를 잘 못 빨아들여 주름관 가운데에 꽉 박혔는데 별별수를 써도 빼기 불가능 …쓰지 못하게 되자 이걸 버려야 하나 고민하다 외과적 수술을 결정!!

주름관을 칼로 갈랐습니다. 손으로 관을 만져가며 정확한 비닐 위치와 전선을 피해서 최소한의 면적으로 가르고 다행스럽게 막고 있던 비닐을 빼보니 전선이 바로 대칭되는 곳을 갈랐더군요 다행~~

다음은 시술!!
쓰레기통에서 배달음식 나무젓가락을 꺼내 바르기 쉬운 모양으로 깍고 종이컵 밑도 잘라서 준비
에폭시를 종이컵에 조금 나눠 짜고 나무적가락으로 잘 섞어줬습니다. 이후 조금씩 발라줬습니다. 주름관 사이사이 이쁘게 조금씩 두텁게 바르고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3분정도 뒤에 종이컵을 보니 에폭시가 굳어가더군요….

30분 뒤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게 굳었어요..

다시 청소기 전원 올리고 먼지 흡입!!!! 오~~ 새는 곳 없고 단단하게 결합.. 다시 부활 했습니다 청소기 ㅋㅋ
건조기 땜에 항상 유선청소기를 사용했는데 또 사야 고민했는데

생명이 연장 됐습니다….기분 좋아요!!

#사용용도
1.좀 더 세밀하게 접착하는 곳에 필요 한 것 같습니다.
2.깔끔한 마감을 원하는 부위
3.에폭시 도포시 굳어지는 동안 모양을 유지 할 수 있는 곳에 사용해 할 것 같습니다.(작업시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야 됩니다.)
4.뭐든 다 붙을것 같은데 먼지가 없고 힘을 받을 수 있는 물체에 적합 한 것 같습니다

#주의 사항
사전에 뭘로 바를 것인지, 어디에 딸아 쓸것인지, 작업시 에폭시가 튀거나 떨어져 다른 곳에 붙을 우려가 있으면 먼저 신문지를 깔던지 해야됨

좋은 접착제 입니다.


쿠팡최저가 : 3,510

 

NO.2

 

투명 에폭시 1kg/EPOXY 레진 공예 수지 접착제/경질, 투명에폭시 1kg/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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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1.07

에폭시는 작업하는 분들은 다들 아실듯..
큰통에 반 담아있고 작은통에 반 담겨있네요..
아마도 무게로 재서 팔아서 그런지.. 꽉차 있지 않은 느낌이 좀.. 뭐지? 하는 느낌 이랄까?
여하튼.. 제품은 쓸만 했고.. 냄새는 많치 않습니다..
작은 공예 작업에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굿!

* 2019.09.25

리폼시 크리스탈 레진가격이 비싸기도하고 그에비해 대비 양이 좋아서 자주 사용해요 특히 투명감도 손색이 없고요 ㅎㅎ
마지막 한층 더올려야해서 재구매하러 왔다가 지난번 구매평 지금쓰네요 ㅎㅎ 많이 파세요~^^
마지막사진은 1차 조색해서 밑작업 사진입니다
레진작업후 투영감 좋습니다
빠르게 경화시 경화제 조금 더 넣어도 무방합니다~

* 2020.11.25

냄새 거의 없구요~ 드라이기 사용해서 섞어주니까 기포도 거의 없고 밤에 작업후 아침이면 이쁘게 잘 말라 있네요~
재구매 의사 100프로입니다.


쿠팡최저가 : 14,000

 

NO.3

 

오공본드 매직픽스 다용도 에폭시 접착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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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0.16

집에 그 뭐시냐 이음쇠? 부분이 빠진 문이 있는데 그거 조립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익숙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추석때 집청소하는데 이상한 작은 문짝하나가 나오더라고요. 이게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싱크대 밑에 문짝이 뜯어졌던것을 버리지 않고 집구석에 박아뒀더라고요. 싱크대 한쪽문이 없는게 익숙해서 이게 고장난 줄도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짝 빠진 것을 찾으니까 자꾸 싱크대 부분이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고요.

이게 나사가 흔들리면서 빠진거라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방치한 것인데 갑자기 그 조물딱 접착제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에폭시 접착제라는 명칭이더라고요. 여러 회사가 있어서 어떤 제품을 주문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오공본드 주문했습니다. 일단 가장 저렴하고 저렴해도 성능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우선 접착력은 진짜 좋습니다. 무슨 콘크리트를 발라 놓은 듯한 느낌이라 수리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문짝도 고쳐서 멀쩡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조물딱 거릴때 냄새가 좀 심하고 생각보다 조물딱 거리기도 힘들었습니다. 손에 묻을까봐 장갑을 끼로하면 불편해서 그냥 맨손으로 하게되는데 손에 묻는 것도 좀 불편헀어요. 비누로 빠르게 씻고 손톱으로 살살 긁어주면 금방 없어지긴한데 사용이 편리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언제 붙여야하지? 하는 타이밍 잡기가 힘들더라고요. 어떤분은 열이 날때 해야한다 하는데 좀 사용하다보니까 열은 크게 날필요 없고 그냥 잘 섞어서 쓴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지점토 처럼 접착력이 강하지 않으니 굳을 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실 때 주면에 물기도 없게 하시고요.

문 짝 고치고 남은 것은 책받침 고정칸을 늘리는데 사용헀습니다. 다용도로 쓰긴 좋긴해요 손에 묻고하는게 불편해서 그렇지…

* 2020.05.21

ㅇ구매이유:
아이 옷장의 옷봉이 무너져 내려서 고민하고 있다가,
홈쇼핑에서 보고 정말 될지 의문은 들었지만
옷봉을 새로 사거나 그마져도 사이즈가 없으면
옷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서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검색했어요~
상품평 및 보관의 용이성을 고려해서 구입했구요^^

ㅇ제품: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한거에요.
요즘 과장광고도 많고 과연 될까? 의문이 있었어요..

꺼내서 보니 약간 굳은 찰흙같았어요..
속은 건가..싶었지만 안내대로 손가락으로 비볐어요
문지를수록 부드러워 지면서 발열이 약간 되더라구요~

그리고 옷봉에 대니 5분정도부터 굳더라구요~

그리고는 거짓말처럼 꿈쩍도 안하고
옷을 가득 걸어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더라구요^^
완전 굿 아이템~

그 후로 목이 부러져서 버리려던 선풍기와
정수기 밑바닥 등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안에 쌓인 봉지를 버리지 않고
그 상태로 공기가 잘 닿지 않게 꼼꼼하게 싸서
통에 밀봉하면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고 잘 보존이 되어서 좋았어요~

ㅇ아쉬운점: 투명색이었으면 더 좋을텐데
섞으면 회색이 되서 눈에 띄는 곳에 사용하기에는
조심스럽더라구요..
요즘 인테리어는 무채색이
주를 이뤄서 괜찮을 수도 있으려나..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ㅇ활용 및 꿀팁: 플라스틱, 철도 잘 붙어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해요. 아! 나무도 잘 붙더라구요^^
집에 하나 정도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해요~

ㅇ배송 및 포장: 크케 손상없이 잘 왔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쿠팡맨도 문앞에 두고 가시니
저희는 주택이라서 쿠팡맨 오신는 시간에 맞춰서
바로 확인해서 들고 들어와요~

* 2020.04.15

타 사이트 최저가 개당 3,600원 정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게,

맨손으로 만지기 찜찜한데 실리콘 장갑처럼
손에 섬세하게 붙어나는 장감 아니곤 비닐
장갑이나 목장갑으론 붙이고 마감처리
하기엔 너무 둔하고 헛돌아서 그냥 씻어낼
생각하고 맨손으로 섞어서 둘둘 길게 늘려
말아서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도포했는데
마감이 깔끔해서 좋았음

뭐랄까 굳어가는 재질이, 손으로 슥슥
꾸덕히 문질러 바를 수 있는 시멘트같단
생각,

설명서 보고 마르는 시간 좀 걸릴줄 알았는데
넓은 면적 눌러 붙이다 몇분만에 거의 굳어
버려서 처음 쓴 한통은 그냥 날려버렸고,
그거 벗겨내려면 칼로 아무리 긁어도 시멘트
칼로 못 벗기는거 처럼 그렇게 벗길 수 있는
재질이 아님,

넓은면적 커버 하려면 몇분만에 움직여 마무리
할 자신 없으면 이걸로 넓은면적 눌러 붙여가며
도포는 무리가 있고, 바르다 다 말라 굳어버림

적당한 면적 시멘트 강도로 꾸덕 붙여 단단히
접착하려면 이 제품 강력추천,

4-5분 사이에 말라 굳어가니 빨리 움직이셔야
합니다, 두깨감 있게 붙는 제품이라, 뭔가
얇은 것들을 붙이려면 추천하지 않고,
물체끼리 접착에 좋고, 가루 날림 없이 단단히
붙일 수 있음

손으로 만지면 매우 찝찝한데 좀 꼼꼼히 온수
+비누 세척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제품 보관통도, 성능도 맘에 들어요
싼편은 아니지만 한두개 사두고 이래저래
쓰기 좋습니다. 추천해요


쿠팡최저가 : 4,350

 

NO.4

 

브이텍 투명 노즐 주사기 에폭시 25ml + 노즐2p,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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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2.18

강력한 접착제가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겉만 멀쩡하고 실속따위는 개나 줘버린 내가 사는 오피스텔!

샤워 호수 걸이에 이어 타월걸이도 없었다.(젠장!)

며칠 타월 걸이 없이 개겨봤는데 먼가 엉성 해보이고 어정쩡한게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어차피 가벼운 때 타월 한두 개 걸으면 되니까 어려울 건 없을 것 같아 대충 아무거나 하나 구입해서 급한대로 붙혀서 쓰기로 했다.

그렇게 동네 마트에서 급조한 타월 걸이를 편의점용 접착제로
붙혔는데 잘 붙어 있는듯 했다.
그상태로 쭈욱~ 1년은 붙어 있길 바랐건만….
이틀 정도 지났을 즈음
아침에 나가보니 타월 걸이와 타월이 뒤엉켜 장렬히 전사해 있었다.(ㅇㅏ흐 짱나ㅜㅜ)

짜증도 났지만 은근히 오기가 생겼다.
아주 완전 초초강력 접착제로 백만 년 동안 안 떨어지게 해줄테닷!! 하는 마음으로 접착제 폭풍검색!! 하던 중
발견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었다.
왠지 주사기 까지 붙어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은 비쥬얼이라
더 끌렸다.ㅋㅋㅋ
그래서 일단 구입~~~클릭클릭~~

그렇게 구입 후 새벽배송될 때까지 대기 타고 있다가
배송완료 문자 받자마자 뛰어나가 바로 붙이기로했다.

배송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살펴보니
나란히 붙어있는 두개의 용기에 각각 다른 액체가 담겨있는데
아마 둘이 혼합해서 사용하는듯했다.
사용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어 조립할때 헤매지 않고 쉽게 주사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
설명서대로 주사기를 끼운 후 접착할 부위에 접착액을 부었는데 잘 붙히고 싶은 욕심이 과했는지 액체가 넘쳐 흘렀다ㅜㅜ

그렇게 붙히고 3~4분정도 손으로 고정하고 있었더니
액체가 굳어가는게 눈으로 보였다.

손 놓으면 그대로 떨어질까 싶어 한참을 더 잡고 있었던것 같다ㅎㅎㅎㅎ

다음날 확인차 스테인리스를 흔들어 봤는데 꼼짝도 안하는것 보니 짱짱하게 붙은듯했다(므흣~)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고 아직도 잘 붙어 있어서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다^♡^

초초강력 원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 2020.04.15

타 사이트 가격 4,500원,
쿠팡 가격 5천원대,

접착력이 대단히 우수할거라고 기대하고
샀는데 잘 붙지만, 기존에 쓰던 강력
접착제류와 비교, 크게 월등한건 모르겠고
다만 에폭시라서 접착제 재질이 붙어
경화 되었을때 플라스틱류는 좀 더 단단히
붙겠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나무에 혹시나 해서 붙여봤는데 붙긴
하지만 다른 후기들 처럼 대단히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었구요, 반죽처럼 섞어서
붙이는 것과 함께 쓰면서 해결할 수 있었어서
재구매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접착 하시려는 재질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클거라고 생각하고, 주사처럼
노즐을 붙여서 도포할 수 있어서 조금은
섬세하게 쓸 수 있는건 장점인데,,

양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조금씩 쓰실
경우에는 두개 들어있는 노즐은 한번
쓰면 또 쓰기 어려워서(금방 속까지 굳어
버려요, 왠만한건 금방 도포하고 끝내야지
노즐 끼워 쓰다 십분만 그냥 둬도 그냥
다 굳어서 다시 쓰려면 쓰던 노즐 버리고
그냥 쓰거나 마지막 남은 한개도 그런
식으로 쓸 수 밖에 없어요), 생각을 잘
하시고 쓰셔야 합니다

도포 하면 바로 붙여야지 몇분 사이에
단단히 굳어버립니다. 빨리 움직이셔야 해요

급해서 그때그때 이런저런 종류의
접착제나 공구를 쿠팡으로 구매하곤
하는데 음,, 이런 종류는 가격이 착한건
아닌것 같습니당

문제없는 제품이긴 한데 재구매는
모르겠어요, 일상에 쓰기 적당한 제품이고
호불호 갈릴것같습니다

나무는 비추, 플라스틱이나 고무, 가죽같은건
단단히 붙을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 2020.09.15

재구매하러 들어왔다가 상품평 작성이 보여 작성합니다
에폭시 접착제 답게 AS기간 지난 이어폰도 붙이고 이사하다 깨진 돌 장식도 붙이고 부러진 동생 피규어도 붙이고…
우리 탑이 박살낸 제 멘탈만 빼면 접착제로 붙는건 다 붙습니다. 이걸로 못 붙이면 붙는 접착제를 구하는 것 보다 물건을 새로 사는게 빠르지 싶습니다.

다만 굳기 전에는 접착력이 거의 없어 굳을때까지 꽉 잡고있어야 하고, 다 굳은것처럼 보여도 힘을 받는 부위라면 하루정도는 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착력이 약하다는 분들은 굳기 전에 손을 떼신 듯 합니다. 접착제를 듬뿍 칠하고 한번 접착면을 붙였으면 굳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손을 뗐는데 안 굳었으면 이미 섞은건 다 굳었을테니 접착제부터 다시 섞어야 합니다. 한번에 합시다.

주사형으로 주제와 경화제가 동시에 나와 무게를 측정하며 비율을 맞추려고 난리피울 필요가 없어서 좋긴 하지만, 한번 뚜껑 방향을 헷갈리면 나중에는 뚜껑을 열 때마다 플라이어로 잡아 뜯어야 합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뚜껑 내부 빨간색 부품 모양과 구멍은 대칭이 아닙니다. 잘 확인하고 닫아줍시다.

통에 답긴 것에 비해 용량당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통에 담긴걸 사면 저울에 무게를 재가며 덜어낸 뒤 두개의 스푼을 닦아야 합니다.
저는 그럴 시간에 인형 눈알 붙여서 이걸 사기로 했습니다.

노즐 두개는 일회용이니 주어진 두번의 사용 기회가 끝나면 직접 섞어줘야 합니다. 종이에 짠 뒤 클립이나 이쑤시개로 잘 섞어줍시다.


쿠팡최저가 : 4,570

 

NO.5

 

오공석재용 에폭시 접착제 (주제4kg+경화제4kg), 4KG+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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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4.28

아는사람만 아는 에폭시의 강력접착성 놀라실겁니다.

* 2021.04.17

괜찮네요^^

* 2021.02.05


쿠팡최저가 : 20,500

실제 후기로 직접 비교해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이길 바랍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교해서 준비한 에폭시정보인 만큼 정말 도움 많이 되실꺼에요~

지금 찌뿌둥하다면 크게 기지개 한번 켜고 힘내세요…

 

#바닥에폭시 #에폭시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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